오늘도 맛있게
- 국내산 돼지고기와 6가지 야채넣고 빚어낸 육즙가득한 도톰 동그랑땡
장보는게 너무 재밌다. 매번 새로운 제품들이 많이나오고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니 요즘 세상 정말 살만하다. 코스트코에서 장보다가 발견한 냉동식품 도톰 동그랑땡, 예전에 어디서 구입했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암튼 동그랑땡을 구입했다가 식감도 별로고 그 뒤로 한동안 동그랑땡을 사먹지 않았었는데 이 제품은 어떨까? 해서 구입해본 CJ제일제당 도톰 동그랑땡, 생각보다 정말 괜찮아서 상당히 만족스러운 동그랑땡이라 그래서 들고와봤다.
1.5Kg에 15.890원, 다른 블로그에서 보니 상당히 괜찮은 가격이라고 한다. 가격이 저렴이건 고렴이건 맛만 있으면 상관없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인 나. 일단 이 제품의 스팩은 국내산 돼지고기와 국내산 6가지 야채 대파, 양파, 당근, 부추, 깻잎, 청양고추가 들어갔다고 한다. 원재료명을 보면 두부와 마늘, 새송이버섯도 포함이네? 푸짐하다 푸짐해
조리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부침가루 또는 밀가루와 계란을 준비해준다. 동그랑땡 개수에 따라 양은 조절을 해야하고
- 동그랑땡에 가루옷을 입혀준다.
- 가루옷을 입은 동그랑땡에 계란옷을 입혀준다.
- 적절한 온도로 달궈진 프라이팬에 동그랑땡을 부쳐준다.
맛있게 부쳐지고 있는 동그랑땡
한입 베어물면 도톰한 동그랑땡 사이로 고소한 육즙이 느껴진다. 재료들이 푸짐하게 들어있어 그런지 자꾸 생각나는 맛이다. 먹는 방법은 이렇게 간단하게 부쳐먹어도 좋고 동그랑땡 쁘띠버거를 만들거나, 꼬치구이, 김치찌개에 넣는 동그랑땡 샤브샤브 등 먹는 방법은 다양하다. 나는 이렇게 부쳐먹는게 간단하니 제일 맛있게 느껴진다. 밥반찬으로도 좋고 비오는날 막걸리 한병사서 술안주 또는 간식으로도 탁월한 동그랑땡 추천이랍니다.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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