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떡볶이 맛집인 이곳은 어디일까요?
왜 인지 떡볶이가 먹고 싶더라.. 금화왕돈까스어느 주말 남편과 용마산 정상을 찍고 식사를 하러 그동안 지나가면서 눈으로 찜해놨던 금화왕돈까스를 방문했지요. 등산은 힘들지만 올라가면서 내려오면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며 올라가다보면 어느새 정상을 찍고 정상에서 내려다본 풍경은 선선한 바람과 아주 만족스럽답니다. 어쨌든 저는 금화왕돈까스를 방문했지요. 이미 가게 안은 식사를 하러 온 손님으로 북적북적했고 다행히도 한 테이블이 남아 재빨리 앉아보았답니다. 주문은 테이블 위에 있는 패드로 원하는 음식을 주문하고 주변을 둘러보니 셀프바가 마련돼있어 보니 물, 추가반찬, 앞접시, 수저, 포크, 나이프, 냅킨, 앞치마, 가위, 집게, 스프 등이 있고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건 먹다가 남은 음식은 포장용기에 셀프로 담아갈..
2024.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