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멸치육수의 쫄깃한 식감 이가자연면 감자수제비

쫄깃쫄깃해

오늘은 오늘 아침 겸 점심으로 만들어 먹은 감자수제비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코스트코 가면 자주 사 오는 이가자연면의 감자수제비인데요. 1박스에 8봉 들어있고 가격은 12.990원이며 국물이 아주 시원하고 수제비가 쫄깃쫄깃해서 부모님도 좋아하시고 비 오는 날이던 아니던 수제비 먹고 싶을 때 만들어 먹는 아주 맛있는 수제비랍니다.

시원한 멸치육수의 쫄깃한 식감 이가자연면 감자수제비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재료를 추가하면 수제비 전문점에서 먹는 것처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요. 저는 감자수제비니까 좋아하는 감자를 아주 듬뿍 넣어주었답니다.

조리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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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과 분말수프, 건더기 블록, 감자를 넣고 끓인다.
2. 감자가 어느 정도 익었을 때 감자수제비를 넣어준다.
3. 파를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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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파도 송송 썰어서 넣어주고 수제비만 먹으면 아쉬울 수 있으니 또 다른 코스트코의 추천상품 수지스 닭다리 스테이크와 부추로 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부침가루를 재료보다 적게 넣었더니 전이 아니라 부침가루와 계란을 살짝 첨가한 닭다리 부추볶음이 되었지만 말이지요. 비주얼은 엉망이 되었지만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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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멸치육수의 쫄깃한 식감 이가자연면 감자수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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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자연면의 감자수제비는 그냥 먹어도 쫄깃하니 맛있지만, 감자와 파를 넣고 푹 끓이니 국물이 더더욱 시원해지면서 담백하고
​입에서 부드럽게 으깨지는 감자의 식감과 수제비의 쫄깃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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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배추김치 한 점 올려 먹으니 크.. 코스트코 가면 자주 사 오는 이런 먹거리들은 집에 쟁여놔야 한답니다. 언제 먹어도 맛있지만 비 오는 날 먹으면 더 끝내주니 추천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