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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당일치기여행 갈만한 곳 연천 임진강 댑싸리 공원 이용 시간 주차요금 입장료 드라이브 가을여행

by 싸믈리 2024.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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댑싸리,, 알록달록

 

 

 


[ 이용 시간 ] 00:00-24:00 / 연중무휴

[ 입장료 ] X

[ 주차 ] 가능(무료)


 

지난 주말 다녀온 임진강 댑싸리 공원

연천 삼곶리 돌무지무덤 앞 약 3만㎡ 규모

댑싸리 2만여 그루를 심어 공원으로

조성한 곳입니다.

댑싸리 외에 황화 코스모스, 국화, 백일홍,

천일홍, 마리골드, 일일초, 칸나 등

다양한 꽃들을 볼 수 있지요.

같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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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은 이곳은 제1주차장입니다.

주말이 되면 방문객들이 많기 때문에

1주차장에 주차를 하는 것은

힘든 일이지요.

그렇지만 주차장이 제4주차장까지

마련되어 있어

주차할 곳은 넉넉하고 주차요원분들이

안내를 해주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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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3주차장으로 안내를 받아 들어왔는데

이곳에 주차를 하는 게 주차 자리도 넓고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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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댑싸리 공원까지

이 길을 걸어가야 하는데요.

날씨도 좋고 주변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자연을 만끽하며 걷다 보면 금방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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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맑고 푸른 하늘 밑에

갈대들이 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는데요.

이것만 보고 있어도 힐링 그 자체입니다.

눈이 아주 호강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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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 댑싸리 공원은 군남댐 건설 후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이 번식하고 있던 수몰지를

마을 주민과 협력하여 가꾸어 관광지로 바뀐 곳인데요.

마을 주민분들 덕분에 많은 관광객들이 호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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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댑싸리 공원에 들어서면

관광객들이 이렇게 알록달록 우산을 쓰고 있는데요.

이 우산은 양심우산으로 공원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대여해 주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햇빛이 강해 양산을 써야 하나 고민하다

차에 없어서 그냥 왔는데 정말 감사하지요?

잘 쓰고 제자리에 갖다 놓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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댑싸리 식물이 바로 이것입니다. 알록달록 예쁘지요?

어느 곳에 있는 포토존이니 사진 많이 남기시길 바라요.

댑싸리란 '코키아'란 식물 학명으로

'댑싸리'라고도 불리는

비름과의 한해살이 식물입니다.

아시아와 유럽 등지에서 자라는 식물로,

배수가 잘 되는 비옥한 토양과 양지에서 잘 자라고,

여름엔 연둣빛의 잎을 지니다 가을이 되면

빨갛게 단풍이 들어서

관상학적으로 아주 아름다운 식물이랍니다.

가을이 지나면 '지부자'라는 열매가

약재로 쓰이기도 하고

말린 댑싸리는 빗자루로 만들어

이용하는 활용도가 높은 식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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댑싸리 외에도 다양한 식물을 볼 수 있는데

백일홍이 아름답지요?

나비도 날아다니고 너무 예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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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허, 청초한 미인'의 꽃말을 가진

댑싸리는 8월 말부터 울긋불긋 해지고

9월 초 분홍색과 빨간색, 주황색으로 물들어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데요.

지금이 딱 적기이니 어서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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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먹거리 장터도 있고 공원을 한참 만끽하다

마지막 코스에서 만나는 이곳의 음식 냄새를 맡으면

배가 고파진답니다.

특히 붕어빵 냄새가 코를 찌르는데

더 추운 겨울을 기다려봐야겠어요,ㅎㅎ

관광객이 많은 것에 비해 화장실도 깨끗하게 운영되고

아름답게 잘 가꾸어져있는 댑싸리도 보고

여기저기서 사진도 많이 찍고

그리 멀지 않은 곳으로

떠나는 여행 추천이랍니다.

어서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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