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구입한것들 중 제일 만족하는 것들

 

SONY WH-1000XM5
499,000원

 
그리 오랜 시간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꽤 길게 고민했던 헤드폰. 처음 구입하니 어떤 제품이 좋은지 모르겠고 내가 생각하는 헤드폰의 중요한 부분은 음질과 무게. 여러 명의 유튜버들의 영상을 보고 결정한 것이 평이 제일 좋은 소니WH-1000XM5. 컬러는 미드나잇 블루. 실버컬러는 많이 봤지만 아직까지 많이 안 보이는 컬러 후후. 막상 써보니 생각보다 더 좋은..

소니WH-1000XM5의 장점 첫 번째는 250g의 무게로 가벼움, 두 번째는 소프트 핏 가죽으로 착용했을 때 귀를 감싸는 부드러움,  세 번째는 환경에 따라 자동 맞춤형 노이즈 캔슬링 최적화, 음질은 말하면 입아프고 세번째 장점에 정말 반하고 말았다. 내가 어느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지 인식해서 지하철을 탔을 땐 소음이 완벽 차단되어 눈을 감으면 그냥 나만의 공간이 되고 걸을 때는 자동차나 킥보드 같은 위험요소가 있어 바깥소리를 살짝 들리게 자동으로 변한다는 점! 나의 귀와 거의 하나가 되어가는 소니WH-1000XM5 정말 잘 샀다.

그리고 소니사이트에서 정품등록하고 받은 잔망루피 트래블 패키지, 레디백과 러기지택 그리고 헤드폰용 스티커 1종과 레디백 용 스티커 1종이 왔다. 너무 귀여워... 후 WH-1000XM5를 구입하신 분들은 소니 홈페이지 참고
 
 
 

크록스 클래식 크러쉬 마블 클로그
79,900원

 
올여름에는 비가 많이 온다고 해서 남편과 커플로 장만한 크록스, 예전에는 편한 슬리퍼 느낌으로 동네 마실 다닐 때나 근무할 때만 신었는데 요즘은 디자인도 다양하고 굽도 높고 힙한느낌이 있어서 매일 신고 다니는 중, 발이 건조해지는 게 싫어서 양말은 신고 싶은데 운동화는 답답할 때 크록스가 딱이다,ㅎㅎ아직 비 오는 날 신지는 못했는데 아주 만족스러운 크록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