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추천 로얄티 유기농 루이보스티 물 대신 마셔도 되는 차

 

 

맛있고 향긋해..

 

 

로얄티 유기농 루이보스 HOT&ICE
14.79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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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너무 추워졌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감기 걸리지 않게 건강하게 신경 써야 하잖아요? 따뜻한 물도 많이 마시고 식사도 잘하고 말이지요. 저는 이걸 먹은 후로는 더 이상 맹물은 맛이 없어서 못 먹겠더라고요. 엄마가 항상 맹물은 맛이 없다 맛이 없다 했는데 이제 이해가 됐지요. 이왕 먹는 거 맛있게 먹고 건강하면 좋지요?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로얄티 유기농 루이보스 매일 물 대신 마신 지 한 달이 되어가는데요. 어떤 맛인지 궁금하지요? 물 대신 마셔도 되는 차인지 같이 보시지요.

코스트코 추천 로얄티 유기농 루이보스티 물 대신 마셔도 되는 차

상품 리뷰를 이것저것 하다 보니 유튜브 영상에는 코스트코 할인 상품으로 올렸지만 블로그에는 이제 올리네요. 9월에 구매할 때는 가격이 14.790원에서 2.800원 할인해 11.990원에 구매를 했는데 또 할인 시기가 돌아오겠지요? 저는 최대한 할인할 때를 노린답니다. 왜냐 구입하고 나면 꼭 할인을 하더라고요. 희한하지요? ㅎㅎ암튼 루이보스에 대해 더 알아보자면 루이보스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 북쪽에 있는 웨스턴케이프주 세더버그 산맥 일대의 450m 이상 고산지대에서 자생하는데요.

코스트코 추천 로얄티 유기농 루이보스티 물 대신 마셔도 되는 차

콩과 식물에 속하는 루이보스는 침엽수인데 잎을 건조하여 이렇게 차로 이용하지요. 차는 단맛이 나는데 카페인은 없고 홍차나 녹차에 비해 타닌 농도도 극히 낮고 항산화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케이프 지방의 원주민 코이산족은 예로부터 이 루이보스 차의 효능을 알고 있어, 약초로 채집하였고 케이프 지방에 이주한 네덜란드인들은 루이보스 차를 홍차 대용품으로 이용했다고 합니다. 4묶음 중 하나의 상자를 열어 꺼내보면 이렇게 20티백씩 2개로 소분 포장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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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추천 로얄티 유기농 루이보스티 물 대신 마셔도 되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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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긴 티백은 하나씩 똑똑 잘 떨어지기 때문에 꺼내는 데는 전혀 불편함이 없답니다. 저는 물로 마시려고 구매를 했고, 세계의 여러 나라에서도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는 루이보스에 우유와 설탕을 넣어 밀크티로 만들어 마시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티백 하나를 넣으면 나머지는 밀봉 클립을 이용해 밀폐하거나 저는 이케아 지퍼백 제일 작은 사이즈에 넣어주었지요. 이 사이즈의 이케아 지퍼백을 사고 도대체 여기에 무엇을 넣어야 하나 몇 년 동안 서랍 구석에 있었는데 이럴 때 사용하네요? 사이즈가 딱입니다. 왠지 쾌감이.. 나 변태인가?ㅎㅎ

코스트코 추천 로얄티 유기농 루이보스티 물 대신 마셔도 되는 차

 

티백 하나에 따르는 물의 양과 물 대신 마셔도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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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티백 하나에 물을 어느 정도 넣느냐 정확한 용량이 정해진 건 없답니다. 취향에 따라 진하게 드셔도 되고 연하게 드셔도 되고 말이지요. 저는 다이소에서 구매한 물통 2L에 티백 하나를 넣고 물을 부어 냉장고에 넣어두고 다 마시면 한 번 더 같은 양의 물을 리필한답니다. 총 4L의 물을 부어도 저렇게 진하게 나오더라고요. 물맛이 아주 좋지요. 루이보스는 카페인이 없으므로 물처럼 마셔도 되고 철, 칼슘, 미네랄, 항산화 작용, 알레르기 증상 완화,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아주 좋지요? 보통 갈증을 느낀 후 물을 마시는 건 이미 탈수가 진행된 신호라고 하니 한 번에 많이 마시지 말고 조금씩 꾸준히 드셔주세요.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코스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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