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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

취미생활 패브릭 북커버 만들기

by 싸믈리 2025.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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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독서량을 늘리기로 다짐했다. e-book 밀리의 서재를 구독하면서 확실히 전보다 책을 많이 읽는다. 경제, 자기 계발, 소설 등..

음 종이책은 가격도 그렇고 한 권 사면 끝까지 읽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는데 e-book은 책을 읽다가 흥미가 떨어지면 다른 책으로 그때그때 바꿔가며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게 아주 큰 장점이다. 그러면서 종이책으로 간직하고 싶은 책들만 서점에서 구입을 하고 있지, 종이책을 읽을 때 어떤 사람들은 남들이 내가 어떤 책을 읽는지 몰랐으면 하는 마음에 북커버를 구매한다고 한다. 그런 의미에서 미싱도 있겠다 북커버를 만들어보았다. 아직은 겨울이니까 코듀로이 원단을 이용해서 따뜻한 감성으로-

취미생활 패브릭 북커버 만들기

유튜브 북커버 만드는 영상을 보며 만들어보았다. 겉감, 안감, 양쪽 사이드 커버까지 만드는 것이 어렵지 않았다. 북커버를 씌워주니 책을 더 가까이하고 더 읽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무엇일까? 코듀로이의 따뜻한 감성으로 책의 겉표면의 촉감도 좋아졌고 분위기가 달라졌다. 사이즈는 조금 타이트하게 만들어졌는지 패브릭 커버를 씌울 때 커버가 찢어질뻔했다.ㅎㅎ이것은 첫 번째 도전이니 다시 제대로 만들어봐야지 하고 만든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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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 패브릭 북커버 만들기

바로 두 번째 코듀로이 북커버- 처음에 만든 북커버랑은 다른 디자인으로 만들어보았다. 북커버를 검색해 보니 밴드로 책을 고정하며 볼 수 있는 디자인과 형광펜이나 포스트잇 플래그를 넣도록 포켓이 있는 디자인도 있었다. 하지만 제일 간단하게 만들어보았지. 오빠랑 통화하면서 만들다가 너무 재밌게 통화했는지 옆 책표지를 끼우는 원단을 맨 마지막에 넣었더니 스티치가 밖으로 나와버렸다.ㅋㅋㅋ 책을 고정하는 밴드는 무지 헐렁하게 해버려서 왜 있는지 의미가 없고..ㅋㅋㅋㅋㅋㅋ막상해보니 쉽지는 않네 하지만 만들어보니 뭐가 문제인지 알겠다. 오늘 다시 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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