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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정보

교보문고 다이어리 은행 달력 당근 마켓 사기 브라더 미싱기 귀여운 나무젓가락

by 싸믈리 2024.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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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오늘은 주절주절 일상을 써보기로 하렵니다.

첫 번째,

도대체 블로그 콘텐츠는 무엇으로 해야

방문자 수가 올라가는지..

알 것 같으면서도 대단히 모르겠다.

정말 나는솔로나 연애 프로그램의 주인공들에

대한 콘텐츠를 해야 하나 고민도 되고 말이지..

 

 

두 번째,

이번에는 작년보다 빠르게 2025년 다이어리를 구매했다.

구매할 때마다 내년이 설레고 기분이 좋고

계속 다이어리를 쓰다 보니 내가 원하는 기준이 생기고

그에 꼭 맞는 다이어리를 이번에 구입했지.

매년 5월에는 뭐 하느라 그런 건지

게으르게 작성해 텅텅 빈 부분이 많은데

2024년에는 그래도 꽉 채워 열심히 기록했네

내년에도 열심히 기록하고

재밌는 인생을 만들며 살아야지.

 

 

세 번째,

처음으로 은행 달력을 타봤다.

요즘은 은행일을 직접 가서 보지 않으니

오랜만에 방문해 받아왔는데

첫 장의 장마리아 작가의 그림이

너무 마음에 들어.

제일 좋아하는 색이 초록색인데

내년에 얼마나 좋은 일이 많으려고 그러는지

두근두근!

열심히 좋은 일을 만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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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브라더 미싱기 T3125

원래 나에겐 코스트코에서 구매했던

GS2500 미싱기가 있었지

좋았는데 2번 정도 연습만 해보고

이것저것 만드는 거 좋아하시는

엄마께 가져다 드렸지,

엄마가 아주 만족스러워하셔서

더 만족스러운 브라더 미싱기였다.

그 후

나도 이것저것 만들어 볼 기회가 생겨

브라더 미싱기를 다시 찾아보던 중

당근 마켓에서 완전 새 제품이라는 사진과 설명을

발견해 판매자가 살고 계신 구리까지 부리나케 달려가서

구매를 했지.

좋은 가격에 인상도 좋으시고

감사하다며 헤어지고

집에 와서 뜯어보니 웬걸

분명 새 제품이라고 했는데

발판도 없고 구성품이 하나도 없는 것

너무 어이가 없었지

분명히 마지막까지 확인했을 때

완전 새. 제. 품이라며 다 있다고 했는데 말이지

 

그래서 판매자한테 발판이 없다 전화했더니

본인도 왜 없는지 모른다면서

가까운 데서 그냥 구입하면 되는 거 아니냐는 대답 1

​그러더니 본인이 다시 가져가겠다 해서

기다렸더니 연락도 없이 안 옴

안 와서 전화했더니

발판 가격 반씩 부담하고

그냥 쓰셔라

??

왜 입으로 방구를 뀌시는지..

 

사과도 없고 내 상식으로는

이 상황에 저런 태도는 아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일

(생략)

여차저차 해결해서

지금은 미싱기를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이렇게 좋은 걸

좀 좋게 좋게 하지 말이다.

 

다섯 번째,

남편이 좋아하는 나무젓가락

나도 그냥 쇠젓가락보다는 나무젓가락

사용을 좋아하는데

기존 디자인이 너무 심심해서

만들어본 땡땡이 알록달록 나무젓가락

전에 만들어본 게 있는데

막상 만드니 마음에 쏙 들어서

또 만들어 보았지.

위에 코팅만 하면 완성!

컬러풀한 게 역시 기분이 좋아져.

골라 먹는 재미도 있고

다양하게 만들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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